The force that through the green fuse drives the flower / Drives my green age; that blasts the roots of trees / Is my destroyer. / And I am dumb to tell the crooked rose / My youth is bent by the same wintry fever….by Dylan Thomas
첫째 기사는 공짜 오에스 안드로이드에 반해 카피당 라이센스비용 15달러를 받는 윈도즈 폰 7 오에스가 등장해봤자 소용없다는 내용이였죠. 두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렇지 않다는 반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SAI는 째째하게 지들이 마소 반박의 진실여부를 가리지 않고 오히려 독자들, 특히 안드로이드 전문가들에게 "진실여부를 알려달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편 Widows Phone 7 오에스 장착 스마트폰이 마침내 10월11일 미국 시장에서 첫 출시된다는 소문입니다. 피씨부품업계의 대기업 ASUS, Dell을 비롯해 HTC, LG, 삼성 등에서 윈폰7 스마트폰들을 준비중이라 하고요 버라이존, AT&T, Sprint, T-mobile 등 모든 이통사를 통해 판매될 것이라 합니다. 절치부심해오던 마소가 윈폰7의 성공을 위해 직접 5억달러의 예산을 풀어서 엄청난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랍니다.
애플 아이폰은 이미 독자적이고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가운데 결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윈도즈 폰을 함께 만들어 출시하게되는 형국이니 안드로이드 오에스가 마소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됐습니다. 해서 윈폰7 오에스의 15달러가 공짜 안드로이드 오에스보다 스마트폰 제조에서 더 싸게먹힌다는 마소의 7가지 주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든 안드로이드 OEM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표준화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안드로이드 OEM은 공짜 제공외에 부담해야하는 경비가 존재한다.
2. 윈도즈 폰 7은 이를 OEM으로 사용하다 마주치는 IP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이 발생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법정싸움을 대행해준다. 반면 안드로이드 OEM은 직접 소송에 대응해야 한다. (예; 애플 v. HTC )
3. 공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는 완제품 제조사들에게 하드웨어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짜맞춰야하는 숙제를 안겨주고 이에 따르는 경비가 발행한다. 모니터 스크린, GPS, WiFi, Bluetooth, 3G, Radio, Accelerometer 등의 각기 다른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위해 엔지니어를 고용해야하고 이는 인건비부담으로 고스란히 스마트폰 제조단가에 포함된다. 하지만 윈폰7에는 이미 모든 드라이버가 플럭엔 플레이 상태로 완벽하게 담겨있다.
4. 윈폰7은 OEM업체들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아키텍츄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OS code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안드로이드 OEM업체들이 업데이트에서 어떤 문제를 떠안고 왔는지를 잘 알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문제를 원천제거했으며 따라서 업데이트 관련한 제조업체의 경비발생요인도 사라졌다.
5. 안드로이드 오에스는 공짜이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필수 기능(featrues)에 대한 비용이 발행한다. 이른바 오디오/비디오 코덱 사용 및 Office Documents, location service 등등. 하지만 윈폰7에는 이런 모든발생비용이 포함돼있다.
6. 윈폰7은 자동화된 테스팅을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않다. OEM 제조 마지막 QA단계에서 윈폰7의 자동화 테스팅 환경은 막대한 경비절감을 가져다준다.
7. 마지막으로 위폰7은 이미 앱개발시 Metro UI, Zune, Xbox Live, Exchange 그리고 Visual Studio의 UI 를 지원하며 UX를 제공하고 있다. OEM 사가 안드로이드를 위해 개별적으로 이런 UI와 UX를 만드는것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요인이다.